하루

26 Dec 11

nariya 2011. 12. 26. 07:40
금일 회사 휴무라 일찍 일어나 신랑 아침으로 팬케익을 구워주고 하루키 소설 읽는 중.

신랑에게 희망이 태교를 위해 블라 블라하며 갖고싶다 얘기했던 우클렐레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몇일동안 트렁크에 리본으로 묶어 숨겨두고 나로 하여금 발견하게 만드는 센스란. 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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