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가 보고파

nariya 2013. 7. 1. 21:09

업무시간에 어린이집 전화. 덜컥했다. 다행히 시언이 안부/ 내 안부 묻는 전화. 7월 말 어린이집 방학? 이라고 혹시 부모님 휴가 맞출 수 있음 맞춰달란다. 휴햐햐.

 

섭식 운동 열심히 해야하는데, 딱딱한 걸 유난히 씹기 싫어하니 신경써달라는 것.

앞머리 잘라서 정말 귀엽다는 것 (내가 잘랐다. )

요즘 말을 무지 많이 하고, 묻는 말에 응응 대답을 잘한다는 것.

신랑이 시언이 데려다 주러 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

 

등등.

 

야근. 그나마 야근을 하니 일기를 쓰네.

 

오늘 일기 끄읕